이천시, 어린이들을 위한 생각쑥쑥 어린이 주말프로그램 선보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31 14:30:16
  • -
  • +
  • 인쇄
▲ 어린이들을 위한 생각쑥쑥 어린이 주말프로그램 선보여

[뉴스스텝] 이천시 여성회관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생각 쑥쑥” 어린이 주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7월 29일 토요일 주말을 맞아 여성회관을 찾아온 7세부터 12세의 어린이 60명은 동시에 진행된 여섯 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별한 점은,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강사들 모두 이천새일센터의 디딤돌 지원사업 강사양성 과정을 통과한 수료생으로, 그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어린이를 위한 강의를 성심성의껏 준비했다.

《시원달콤 그림책북캉스》, 《그림책 감정코칭》, 《오싹한 몬스터 이야기》, 《책속으로 떠나는 여행》, 《공룡아! 여름을 부탁해》, 《나도 꼬마 원예사》등 개성 있는 테마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어린이들과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 여성회관은 앞으로도 이천새일센터를 통하여 양성된 디딤돌 강사들에게 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일센터는 시민들을 위한 완성도 높은 강좌를 펼치며 서로 상생하는 바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후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이 강사로 활동하는 어린이 코딩 교실이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