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김형묵의 갑작스러운 사망! 죽음을 둘러싼 끊이지 않는 의문 ‘궁금증 폭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5 14:25:11
  • -
  • +
  • 인쇄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뉴스스텝]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김형묵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다.

오는 26일(금)과 27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5, 6회에서는 염흥집(김형묵 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대한 진실공방이 펼쳐진다.

호판대감 흥집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다. 한밤중에 일어난 사건이기에 의문은 넘쳐나고, 이를 밝혀내기 위해 검험(사건 현장에서 시체를 조사하는 조선시대 검시제도)을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박수호(이종원 분)는 해당 사건의 수상함을 느끼고 의심의 눈초리를 치켜세운다. 흥집의 시체를 직접 살펴보던 중 죽음과 관련한 미심쩍은 단서를 발견하는 등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뿐만 아니라 흥집의 사망 사건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숨어져 있다고 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더불어 혼란에 빠진 오난경(서이숙 분)까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과연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한 원인은 무엇일지, 여기에 연루된 인물들은 누구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염흥집 죽음의 내막에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무언가가 있다. 피의자를 추적하는 과정부터 사건의 결말까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니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나눔 실천, 충북도에 계란 기탁

[뉴스스텝]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두영)는 5일 청주시 문화제조창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장’에서 충북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계란 1,000판을 충북도에 기탁했다.기탁된 계란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두영 위원장은 “이번 작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란 소

대구시교육청, 관계회복지원단 대상 ‘NVC 기반 갈등조정대화기술 향상 직무연수’운영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9월 5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관계회복지원단 20명을 대상으로 ‘NVC 기반 갈등조정대화기술 향상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관계회복지원단’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공동체 조성을 위해 회복중심생활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단체로, 관계회복지원관 1명을 비롯해 대구 초·중등 교사 5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폭력 또는 학교 내 갈등 사안 발생 시 회복적 대

충남 4-H회원들 미래농업발전 소통

[뉴스스텝]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충남4-H연합회가 미래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정으로 보령 머드엑스포 광장에서 청년농업인과 회원들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제48회 충남도 4-H 야영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충남4-H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도와 보령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4-H회원과 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