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13회 영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 성황리에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9 14:21:25
  • -
  • +
  • 인쇄
▲ 개회식에서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한 제13회 영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8일 별빛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 게이트볼 동호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대회는 오전 9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팀별로 나뉘어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A그룹에서는 영천클럽이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고 거여클럽과 화산클럽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으며, B그룹에서는 신녕클럽이 우승, 영천클럽과 거여클럽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최기문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자 특히 노년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한 대표적인 실버운동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기고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