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의 및 입찰 등 계약 업무능력 제고를 위한 담당자 교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9 14:21:06
  • -
  • +
  • 인쇄
18일 계약 및 회계담당자 대상, 실무 교육 및 질의응답 등 교육 진행
▲ 함양군 수의 및 입찰 등 계약 업무능력 제고를 위한 담당자 교육

[뉴스스텝] 함양군은 7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수의 및 입찰 계약 업무능력 제고를 위하여 전 부서 계약 및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김진윤 행정국장은 회계담당자들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한 중요도에 대해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직무능력을 한층 더 갈고닦아 함양군 미래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한편, 후배 공무원들에게 업무와 관련된 지식을 끊임없이 전수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교육에서는 직원들의 직무 수행 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수의 및 입찰 계약의 필수 구비 서류 및 참고 사례 등 회계담당자들이 수행하는 기본적인 실무 교육 및 질의응답 등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종현 재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회계담당자뿐만 아니라 함양군 전 공무원에게 전달되어 업무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계약과 지출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중한 예산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여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