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치매예방전문가, 성주군 2024년 뇌두드림 치매예방교실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9 14:20:38
  • -
  • +
  • 인쇄
▲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치매예방전문가, 성주군 2024년 뇌두드림 치매예방교실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뉴스스텝]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자원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9일과 23일 이틀간 뇌두드림 치매예방교실 운영인력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총 3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뇌두드림 치매예방교실 직무역량강화 교육에는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주간보호센터 10개소 종사자 32명이 참여하며 교육 수료 후 복귀하여 시설의 전체 종사자에게 교육을 전파하고, 교육을 받은 시설의 전체 종사자가 주체가 되어 시설 이용 어르신들에게 1:1로 치매예방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매예방사업이다.

성주군 지역특화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하여 4년차를 맞았으며 올해는 치매 관련 시설 10개소를 이용하는 총 478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심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치매예방 인지키트를 활용하여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인지키트는 여름을 테마로 정하고 다양한 주젯거리를 바탕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흥미를 북돋을 예정이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관련 시설 간 다양한 연계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성주군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임영웅 팬클럽, 강릉시 저소득가구 아동에 장학금 전달

[뉴스스텝]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강릉)’가 강릉시 저소득가구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영웅시대(강릉) 회원들은 8일 강릉시에 총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학업 지원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웅시대 강릉지부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