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1 14:35:06
  • -
  • +
  • 인쇄
▲ 칠곡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은 지난 31일 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지천, 동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서정호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실적 보고, 추진방향 논의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시설 조성과 지역역량강화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도 충분히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지천, 동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하여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각각 총사업비 60억원으로 ▲지천면 다모아센터, 안전보행구간 조성(H/W), 지역역량강화사업(S/W) ▲동명면 청춘복합센터, 청춘 다목적마당조성(H/W), 지역역량강화사업(S/W) 등이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