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3 15:11:08
  • -
  • +
  • 인쇄
생활 속 안전취약시설 민 ․ 관 합동점검
▲ 성주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성주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61일간 노후‧취약시설 및 중요시설 등을 대상으로 군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숙박시설 13개소, 교통시설 10개소, 복지시설 4개소, 어린이놀이시설 3개소 등 총 46개소 생활 속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성주군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계부서 공무원 및 공사․공단, 민간전문가(건축, 전기, 가스 등)와 함께 성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소방분야 점검도 합동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하여 군민들에게도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종료 후에는 집중안전점검 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점검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지적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보수・보강의 후속조치를 취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군민들도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한 성주군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태백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뉴스스텝] 태백시는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태백시는 의료취약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국과 달리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전체를 대상으로 연령 구간 구분 없이 10월 15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중

영암살이, 한 달간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뉴스스텝] 영암군이 이달 26일까지 두 지역 살아보기 체류형 정착 유도 프로그램 ‘영암살래? 영암살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서면 모정마을에 마련된 5세대 규모 단독주택에서 1달 동안 머물며 귀농귀촌을 실습하면서 영암에 정착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영암군은 참가자들이 농촌 마을 속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는 영암군 이외 지역

단양군 새내기 공무원, 선배에게 실무 직접 배워

[뉴스스텝]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임용 1년 이내 새내기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단양 새내기의 슬기로운 공직생활 입문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민원, 감사, 회계, 공문서 작성, 개인정보 보호 등 주요 업무 분야의 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실효성을 높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