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특성 살린 독창적 명칭 위해 오는 19일까지 시민들에게 의견 물어

▲ 김포시립 도서관 4개관의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설문 QR코드.

[뉴스스텝] 김포시립도서관은 오는 19일까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의 명칭 변경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립도서관은 현재 김포시 관내 4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소재지인 행정동의 명칭이 아닌 도서관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독창적인 이름으로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자 명칭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명칭 변경 대상 도서관은 장기도서관, 고촌도서관, 풍무도서관, 마산도서관이다.

도서관 명칭 변경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설문에 응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울 때는 시립도서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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