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안군 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실시 |
[뉴스스텝] 함안군 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가 8일 관내 어려운 이웃 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추어탕을 만들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윤해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어탕을 드시고 무더운 더위와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켜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칠북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칠북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하게 봉사를 이어가는 새마을지도자협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및 소외계층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칠북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 담그기와 밑반찬 나눔, 삼계탕 나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연말에도 어려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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