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 동구 일자리 박람회’성황리 마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6 15:25:18
  • -
  • +
  • 인쇄
▲ ‘2023 부산 동구 일자리 박람회’성황리 마쳐

[뉴스스텝] 부산 동구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청 광장에서 ‘2023 동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50여 명이 참여하여 직·간접 업체 34개소에서 채용 상담 및 이력서를 접수했다.

그리고 부산 동구 일자리종합센터, 부산고용복지+센터, 부산광역시 일일취업안내소, 부산광역시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창업 유관기관에서 다양한 일자리정보 및 창업정보를 제공했고, 동구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부스도 운영했다.

또한, 구직자들을 위해 증명사진 촬영, MBTI 기반 상담, 동구 우리동네ESG센터 업사이클링 체험, 에코백만들기 체험 등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동구 주민들에게 여러 기업을 만나보고 현장 면접 및 일자리 상담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동구 주민 일자리 확보를 위해 많은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