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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안심버스 |
[뉴스스텝] 서울 용산구가 지난 15일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직장인의 마음건강을 살피기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전문인력과 상담공간을 갖춘 차량이 현장을 찾아가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현장 방문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심박변이도(HRV, Heart Rate Variability) 기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측정한 뒤, 결과 해석과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받았다.
특히 독립된 상담공간이 마련된 버스 내부에서 스트레스 측정과 전문인력 상담이 한 번에 진행돼, 참여자들은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볼 시간조차 갖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많다”라며. “용산구는 구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마음건강 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 4월 9일에도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한 온마음숲 심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심리상담 이용권(바우처) 지원,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등 구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구는 앞으로도 예방과 상담, 치료 연계는 물론 정신응급 위기대응까지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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