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3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1 15:20:24
  • -
  • +
  • 인쇄
▲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뉴스스텝] 평창군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맞춤형 상담과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에 나섰다.

2023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청년인들에게 창업과 성공적인 미래농업과 기술을 제공하고 전국 귀농귀촌 지자체 부스를 통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공식행사, 새로운 트랜드을 만들어가는 청년 농부들 토크 콘서트를 통한 정보교류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올해 평창군은 귀농귀촌팀과 평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협력하여 부스를 운영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23년 리뉴얼된 평창군 귀농귀촌 지원사업 리플릿, 평창군 현장달인(멘토) 정보, 지역정보 안내 QR코드 등 여러 정보들이 제공됐다. 또한 현재 활발히 진행중인 현장달인 멘티 신청과 평창군 귀농귀촌 학교(아카데미) 접수를 함께 받을 수 있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 다양한 이벤트중, 스템프 투어 이벤트에 평창군도 포함되어 있어 평창군 홍보부스 방문하여 상담받고 홍보물품도 받고 스템프 이벤트까지 참여까지 일석 삼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윤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양한 계층 특히 청년층과 더불어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삶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시점에 안정적인 귀농귀촌과 청년층에 다양한 정보와 창업준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