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원봉사센터,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3 15:20:50
  • -
  • +
  • 인쇄
▲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2025년 정기총회 개최

[뉴스스텝] (사)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3일 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센터 2025년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방세환 이사장(광주시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자원봉사 단체 정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산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제4기 임원진 위촉장 및 정회원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신년 인사와 함께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3월부터 자원봉사 사전등록 모집을 시작하며 연인원 1천9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에 이어 온‧오프라인 탄소중립 자원봉사 사업으로 그린 웨일과 종이 팩 특공대 사업을 확대하고 자원봉사 참여 확장을 위한 자원봉사자 인센티브(자원봉사자 모바일증 도입, 우수자원봉사자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 할인가맹점 확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방 이사장은 “이번 4기 임원진 출범에 있어 각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자원봉사단체장께서 정회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앞으로 자원봉사센터 역할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로 명품 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종이 팩 분리배출 및 회수 재활용 기여와 소방 안전교육 활성화로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상과 경기도지사상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157개 봉사단체 및 수요처와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조성, 자발적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현장의 철저한 안전의식을 심는다

[뉴스스텝]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하여 ‘2025년 안전문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항만공사 운영부사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인천항보안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의 현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항만근로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와, 인천항 현장에 적합한 안전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도의원, “학교놀이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 개최”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놀이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후화된 학교놀이터 개선과 제도적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 갈곡초등학교 유연숙 교장, 학생자치회장 권예하 학생, 학생자치부회장 김민 학생, 수원효동초등학교 이철규 교장 등

완도군, 내년 3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힘쓴다!

[뉴스스텝] 완도군은 지난 5일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등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위해 산림청과 협력해 항공 예찰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10월 가용리, 화흥리 일원 산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 및 올해 3월까지 전방위적인 방제를 추진한 바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이 5월부터 10월까지 활발히 활동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하여 나무를 말라 죽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