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가조면 여성단체협의회, 신년 인사회 ‘지역봉사로 한마음’ |
[뉴스스텝]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2일 가조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6명이 모여 ‘2024년 지역봉사로 한마음’ 새해 결의 및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가조면 여성단체협의회는 2018년 10월 거창군내 면 단위 최초로 발대하여 6년째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여성리더로서 지역 화합 및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자원봉사회, 여성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여성민방위대 등 6개 여성단체 각 회장, 부회장, 총무로 총 16명으로 구성돼있다.
신화선 회장은 “여성단체 상호간에 협력 및 단합으로 2024년 새해는 지역봉사로 한마음 되자”라고 결의를 다졌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작년 한 해동안 ‘사랑찬 밑반찬 지원사업’ 조리봉사 참여로 결식 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성의 섬세함과 따뜻함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눈부신 활동과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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