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김치·반찬』나눔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5 15:25:29
  • -
  • +
  • 인쇄
▲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김치·반찬』나눔 추진

[뉴스스텝]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3일『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지원받아 추진중인 『마음담은 김치ㆍ반찬사업』은 월 1회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7세대 가정을 방문, 안부를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병행하며 전달했다.

올해에도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2개 여성단체가 교대로 반찬을 준비예정으로, 1월은 기성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불고기, 미역국, 나물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살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과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양 가득한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정우 공공위원장은“올해도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따뜻하고 행복한 기성’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