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 발전협의회 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4 15:25:28
  • -
  • +
  • 인쇄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 가져
▲ 성주군 벽진면, 발전협의회 회의 개최

[뉴스스텝] 성주군 벽진면 발전협의회는 3월 14일 오전 11시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벽진면 발전협의회는 벽진면 발전과 면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면민 다수가 공감하는 관심사에 대하여 해결함을 목적으로 하며, 벽진면에 조직된 단체 대표로 위원을 구성하고 있다.

이날 모인 위원들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벽진면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에 개최된 회의를 시작으로 벽진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최장환 벽진면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발전 방안을 효과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소통을 강조하며, 함께하는 노력으로 벽진면이 더욱 번영하고 발전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명시, 어르신 행복 도시로 도약…예술·체험·공연으로 빛난 제29회 노인의 날

[뉴스스텝] 광명시가 어르신 행복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시는 2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이 행복한 광명, 광명이 있어 든든한 어르신’을 주제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명시 주최,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총괄 주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5천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유공자 표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새 보금자리’ 홀몸 어르신 위한 따뜻한 추석맞이 집들이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25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다산1동 원도심 주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의 새집을 방문해 추석맞이 집들이 겸 생신상 차림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철마기업인회와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전병섭)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매월 이어지고 있는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가 어르신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안정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리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취약계층 어르신 50명과 추석맞이 마을잔치 열어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진접·오남 정(情)을 담은 한가위’ 마을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공동체적 돌봄을 제공하고 주민과 봉사자가 함께 어울리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참여형 체험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자 했다.행사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