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산시립국악단 ‘JAZZ & 국악 With 웅산’ 공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2 15:35:12
  • -
  • +
  • 인쇄
▲ 장흥군, 안산시립국악단 ‘JAZZ & 국악 With 웅산’ 공연

[뉴스스텝] 장흥군은 오는 9월 7일 저녁 7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안산시립국악단 ‘JAZZ & 국악 With 웅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국비 보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하는 문화나눔사업으로 장흥군이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획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창단 23주년을 맞이하는 안산시립국악단은 한국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며 전통과 미래를 교량하고 선도하고 있다.

가수 웅산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매력적인 중저음과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둘 다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잇따.

함께 출연하는 가수 제이세라는 부드러운 감성과 풍부한 가창력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입장권은 8월 22일 오전10시 부터 인터넷 티켓링크 또는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적극 기획하여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자치경찰단, 흑염소 불법 도축·유통 행위자 검거·구속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서귀포시 남원읍 일원에서 무허가로 흑염소를 불법 도축하고 이를 가공한 흑염소즙을 판매한 피의자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중 3명은 지난 20일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며, 이달 중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지난 3월 관내에서 흑염소가 불법으로 도축돼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개식용 금지법」 제정으로 흑염소가 보양식으로

행정안전부, 핼러윈 앞두고 인파 안전관리 총력

[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10월 21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핼러윈 대비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데이(10.31.)를 앞두고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기관의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

경남도, 북극항로 대비 신항만 발전방안 본격 논의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22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신항만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북극항로 대비 선제적 대응방안과 신항만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항만공사, 경남연구원 등 항만물류분야 기관장과 기업대표·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항만과 그 배후단지, 항만물류산업 활성화 자문을 지원하며, 정책공유·협업체계 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