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한우가, 솔로몬지역아동센터에 '맛있는 점심' 후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30 15:40:30
  • -
  • +
  • 인쇄
월 2회 식사후원 약속 첫 출발
▲ 솔로몬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우가 후원으로 식사하고 있다.

[뉴스스텝] 온양5동 행복키움이 지난 28일 한우가에서 솔로몬 지역아동센터 아동 13명에게 식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우가에서 정성껏 마련한 한우버섯불고기와 음료수는 지난 13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맺은 매달 2회 관내 아동들을 위한 식사 후원 협약의 첫 번째 메뉴이다.

박 모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불고기를 먹으니 소풍하러 온 것처럼 신난다”며 다음 달을 기다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심제우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르고 뿌듯하다”며 정성껏 마련한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