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출신 주원탁, 인기 웹툰 '바이트 미' OST 주자 합류! 이별 발라드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 21일 발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9 15:45:17
  • -
  • +
  • 인쇄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뉴스스텝] 가수 주원탁이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짙은 공감대를 선사한다.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원탁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가 발매된다.

이번 OST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는 다수의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작업을 해 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와 다무(Damu),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이별 후의 그리움을 그린 팝발라드 곡이다.

부드러운 선율과 감미로운 멜로디, '시간이 지나가도 잊지 못할 텐데 매일 널 그리며 사는 나야/이렇게 사랑했다면 다시 또 돌아온다면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 등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마음속에 진한 여운을 남긴다.

주원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 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로 데뷔, 1년여간 그룹 활동을 펼쳤다. 'IN THE LIGHT'을 발표하며 홀로서기한 주원탁은 자신의 곡 및 OST 가창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한편 주원탁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2025 안동국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보행약자 보행안전 강화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정책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9일 오전 10시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보행약자 보행안전 강화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정책간담회’를 열고, 시청 관계부서와 장애인 단체 등과 함께 보행약자 보행안전 정책 전반과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 김충식 의원(조치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하남시 장애인합창단 ‘금상’ 수상 축하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9월 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석해 하남시 장애인합창단의 ‘금상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윤 의원은 합창단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금상이라는 값진 성과는 단순한 수상이 아니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