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미래세대 인구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5: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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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청, 미래세대 인구교육 실시

[뉴스스텝] 대구 북구청은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미래세대 인구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북구청이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출산 및 자녀 양육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성평등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 인구 통계 지표로 보는 변화와 현실 ▲가족과 자녀의 소중함 ▲성평등 이해와 실천 등이다. 세부 내용은 전문 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세심하게 조율하고 설계했다. 특히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소속 전문 강사와 학생들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북구청은 지난해 5개교 총 20회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부터 매천초, 구암초, 산격초, 관문초, 칠곡초, 대천초 등 6개교를 대상으로 총 21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오는 7월 22일 칠곡초, 11월 27일 대천초에서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근수 구청장은 “국가 차원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역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로 이어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 안타깝고 우려스럽다”라며, “국가와 지역의 발전 및 지속가능성은 인구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미래 세대가 가족과 자녀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 장래에 건강한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북구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지속 가능한 지역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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