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추석 앞둔 전통시장‘북적’장보기부터 공연·체험까지 풍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16: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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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먹거리·체험까지, 전통시장에서 다채로운 즐길거리 가득
▲ 추석 앞둔 전통시장‘북적’장보기부터 공연·체험까지 풍성

[뉴스스텝] 군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명절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9월 20일 의흥시장과 9월 23일 군위전통시장에서‘2026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 당일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장을 보러 나온 주민과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시장 곳곳에서는 제철 과일과 채소, 생선 등 다양한 명절 장보기 품목과 전통시장 먹거리가 판매돼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는 지역민에게 친숙한 ‘기웅아재’의 유쾌하고 신나는 진행​으로 시작됐다. 기웅아재의 재치 있는 입담에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웃음이 이어졌으며, 흥겨운 트로트 공연이 펼쳐지자 관람객들이 함께 호응하며 즐기는 등 시장 전체가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또한 구매영수증 룰렛 이벤트와 송편·식혜 시식 코너를 운영해 장보기와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23일 군위전통시장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 80여 명이 참여한 어린이 장보기 행사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들은 볼펜 꾸미기와 타투스티커, 풍선 체험을 즐긴 뒤 마술쇼를 관람했으며, 신기한 마술이 펼쳐질 때마다 웃음과 환호가 이어졌다.

군위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장도 보고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겨 시장에 활기가 가득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즐겁고 친근하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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