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사상구 삼락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시원한 여름나기‘사랑의 삼계탕 데이' 개최 |
[뉴스스텝] 사상구 삼락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9일 가포마을행복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사랑의 삼계탕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돕기 1% 나눔 운동 후원금과 삼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홀로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130여 명을 초대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직접 배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임순애 회장은 “잦은 폭우와 무더위로 지쳐있던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게 돼 너무 뜻깊고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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