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구 『지구를 살리는 커피 한잔』 개최 |
[뉴스스텝] 부산진구는 7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구를 살리는 커피 한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당일 부산진구청 내 카페진에서 텀블러 등 다회용 컵을 이용하여 음료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하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당부했다. 이 행사는 12월까지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개최되며, 음료 쿠폰은 오전 8시30분부터 400매 한정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전 세계적 문제로 대두된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일상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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