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룡이 살아 있다 매직월드 · 버블쇼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16:40:17
  • -
  • +
  • 인쇄
▲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룡이 살아 있다 매직월드 · 버블쇼 ’행사 개최

[뉴스스텝]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일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50가정을 대상으로‘공룡이 살아 있다 매직월드 · 버블쇼’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양육가정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 지원을 위한 행사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시간으로 마술공연, 공룡체험, 풍선쇼, 그림자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영유아의 창의성 향상과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영유아 가정에 이번 행사가 즐겁고 행복한 가을밤의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도“아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아이가 행복한 모습을 보니 다음에도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