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우영 오빠를 지켜주세요~” 트와이스 정연, 우영 성덕 인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5 16:45:18
  • -
  • +
  • 인쇄
우영, 얼굴에 숯칠 운명..정연 vs 지효, 극과 극 반응
▲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뉴스스텝] KBS '홍김동전'에 트와이스 정연이 소속사 선배인 2PM 우영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한다. ‘홍김동전’ 속 JYP엔터테인먼트의 남매 라인 케미가 안방을 찾는다.

KBS 2TV 신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에는 차태현과 트와이스 정연, 지효가 운명디렉터로 등장해 멤버들의 운명을 설계한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트와이스 정연과 지효는 환한 미소로 스튜디오를 밝혀 차태현의 아빠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우영은 김숙의 벌칙 수행에 엮이며 얼굴에 숯 마스크를 하게 되는 혹독한 운명에 처한다. 이를 본 정연은 안타까워했고, 지효는 "오페라의 유령 같다"며 배꼽을 잡으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각기 다른 남매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연은 우영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않았는데 오래 된 ‘우영 팬’이라 밝히며 '성공한 덕후'의 면모를 나타낸다. 동전 던지기에 나선 정연은 그 어느때보다 긴장되는 듯 "한 번 던지면 끝이죠?"라며 거듭 확인 한 끝에, 던지는 등 시종일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 정연은 발레리노로 변신해 코믹댄스를 선보이는 우영을 향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워"를 연발하는가 하면, 김숙과 멤버들이 '정연을 위해 코믹댄스를 한번 더 춰달라'고 주문하자 오히려 당황해 하며 "우영오빠 지켜주세요"라고 두 손을 모아 부탁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

한편, 우영은 운명디렉터로 정연과 지효가 등장하자 무척 당황한듯 줄행랑을 치며 몸을 숨기는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PM과 트와이스의 선후배 아이돌 남매케미는 오늘밤 방송에서 공개된다.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최만식 의원, 기초푸드뱅크 피해 구제 요구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1일 열린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복지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지침’ 변경으로 혼란과 피해를 겪은 기초푸드뱅크 2곳의 인건비 지원을 추경안에 신속히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최만식 의원은 도에서 배포한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안내' 자료의 연도별 지침이 일관되지 않아 현장의 혼선을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 승격 76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준숙 의원, 조미옥 의원, 수원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 자리해 대중음악, 국악, 트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경남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현장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남도의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자활사업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도내 20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