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 ‘2024년 숲가꾸기날’ 행사 개최 |
[뉴스스텝] 영양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월 5일, 영양읍 하원리 삼지수변공원에서 ‘숲가꾸기날’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삼지수변공원 일대 숲에서 산림관계자 및 공무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소나무 등 교목 4,000본의 나무에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주고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숲가꾸기는 나무가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숲을 더 건강하고 더 가치 있게 가꾸었기에 숲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건강한 숲을 만드는데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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