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5년 공공비축미곡‘영진·영호진미’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9 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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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공공비축미곡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

[뉴스스텝] 밀양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영진’과 ‘영호진미’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매입종인 새일미가 2024년부터 다수확 품종으로 매입 품종에서 제외되고 2024년부터는 새일미 대신 영진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영진’과‘영호진미’는 내도복성 및 병해충 저항성이 강하고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의 종자확보 및 보급에 만전을 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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