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이천시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 걷기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2 17:25:47
  • -
  • +
  • 인쇄
▲ 제2회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 걷기대회 개최

[뉴스스텝] 이천시 호법면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에서 이천시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23일 오전 8시‘제2회 호법의숲코스모스길 걷기대회(제147회 이천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축제기간 본 대회 참가를 비롯한 체험, 추억의 인생샷 등 미션 성공 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코스모스 챌린지가 운영된다.

이번 걷기대회 참가자는 전년과 같이 약 3km의 2개 코스를 선택하여 걷게 된다.
첫 번째 코스는 축제장▶동산교▶주미교▶쉼터(반환점, 경품권배부, 참가확인)▶동산교▶축제장, 두 번째는 축제장▶동산교▶마을정원(반환점, 경품권배부, 참가확인)▶동산교▶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대회 종료 후 식전공연과 함께 호법꽃축제 개막행사를 연 뒤 참가자를 위한 특별 경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모스 챌린지는 기본 미션과 체험 미션을 성공하면 챌린지 막대가 1개 지급되며, 코, 스, 모, 스 네 글자를 완성시키는 방식으로 걷기대회 참가자와 축제 미션 성공 시 특별혜택, 최종 챌린지 성공으로 행운의 룰렛 기회를 획득하게 된다.

장동구 호법면 체육회장은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걷기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사가 되고, 참가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축제기간 호법의 숲을 걷는 코스모스길 걷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 공연, 챌린지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 대통령, 제13차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문화, 국력의 핵심···문화생태계 종합 대책 필요"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제13차 수석 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K-컬쳐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아울러 문화가 국력의 핵심이라며 문화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K-팝부터 K-드라마, K-푸드, K-뷰티에 이어 K-데모크라시까지 세계가 주목하는 대상이 됐다고 언급하며 문화의 핵심 영역에 민주주의가 포함돼있다고 강조했다.문화강

전남도, 에너지 미래도시 기획전략본부 신설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13일 긴급 현안회의를 열고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이 결합된 ‘대한민국 최초의 AI 에너지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에너지 미래도시 기획전략본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의 ‘지방 중심 국가균형발전’과 ‘재생에너지 대전환 정책’, 세계적 투자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신설된 전략본부는 미래도시 기본계획 수립 RE100 산업단지 조성 글로벌 AI 데이터

‘월 1만원 보금자리’ 전남형 만원주택 순항…고흥서 기공식

[뉴스스텝] 전라남도의 혁신적인 주거복지 정책인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진도에 이어 고흥에서 두 번째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전남형 만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이라는 상징적인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으로, 인구 유출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남도가 중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