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한국공예관,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도시를 향한 세 번째 심포지엄 함께 할 참여자 모집 |
[뉴스스텝]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하는 공예도시 청주를 위한 세 번째 담론의 장이 펼쳐진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오는 25일 개최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도시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심포지엄을 앞두고 오는 19일(금)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도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 육성과 도시 간 협력을 통한 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처음 시작된 국제 네트워크다.
국내 첫 공예전문 미술관인 공예관을 비롯해 24년의 역사를 가진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개최도시인 청주시는 현재 공예분야 선정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이를 위해 청주대학교·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후원으로 지난해 7월과 11월, 두 차례 심포지엄을 개최한 공예관은 이번 세 번째 심포지엄을 통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도시를 향한 도전에 쐐기를 박는다는 각오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공예+도시,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하는 공예도시’이며,오는 25일 오후 2시, 동부창고 36동 빛내림홀에서 개최된다.
진정한 ‘공예도시 청주’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담론의 장에는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공예관 홈페이지 또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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