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딸기 1943’ 서울 스트로베리 페스타 참여 |
[뉴스스텝] 밀양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학여울역 SETEC 3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딸기 전문 전시회인 ‘2024 서울 스트로베리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스트로베리 페스타’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과일인 딸기를 주제로 딸기 판매,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감이 즐거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수도권 최초 딸기 페스티벌이다.
밀양시는 대한민국 처음으로 딸기 재배를 시작한 딸기 시배지이고 전국 딸기 주요 생산지역으로 지자체를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밀양딸기 1943과 첫사랑데이 빅세일!’이란 주제로 밀양딸기 1943을 홍보하고, 새해 가장 빨리 수확되는 신선한 밀양딸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딸기 빅세일 행사, 밀양딸기1943,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행사 및 다양한 밀양 로컬브랜드 소개 등으로 2박 3일 동안 행사를 알차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밀양딸기는 단순한 농특산물의 가치를 넘어 밀양의 따스한 햇살과 함께 첫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을 전달해 이번 페스타 참가자들에게 마법같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