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우수건축물 전시로 ‘생활 속 건축문화’ 확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4 17: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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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갤러리서 27일까지…공공건축 첫 대상작 포함 20점
▲ 전라남도 우수건축물 전시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도시 미관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도청 갤러리에서 ‘전라남도 우수건축물 전시회’를 열어, 최근 4년간 선정된 수상작을 통해 생활 속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도민과 공유한다.

전시회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선정된 우수건축물 가운데 대상 1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7점 등 총 20점의 수상작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남도는 매년 지역의 우수건축물을 선정해 건축주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기념동판을, 설계자와 시공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상패를 수여하며 건축문화 발전을 장려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지역의 건축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제고 등 지역 발전에도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도민 이용 빈도가 높은 공공건축물까지 평가 대상을 확대한 결과, 공공부문에서 처음으로 대상 수상작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는 앞으로 22개 시군 순회 전시를 통해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건축의 우수성과 건축문화의 가치를 현장에서 공유할 계획이다.

임진출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우수건축물 전시회를 통해 지역 건축의 성과와 가치를 도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건축이 생활 속 문화로 자리잡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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