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25년 주요 업무 협의와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8 17:45:05
  • -
  • +
  • 인쇄
7개 사업의 국비 지원, 북평산단 입주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연장, 국책사업인 동해선 철도 고속화(삼척~강릉) 등 적극적 지원과 협조 요청
▲ 동해시, 2025년 주요 업무 협의와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방문

[뉴스스텝] 동해시는 지난 2월 18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들이 2025년 주요 업무 협의와 현안 사업 해결, 국비 확보 논의 등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의원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신영선 경제산업국장, 임성규 문화관광국장, 장인대 안전도시국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찾아 무릉별유천지 투자선도지구사업을 비롯한 7개 사업의 국비 지원, 북평산단 입주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연장, 국책사업인 동해선 철도 고속화(삼척~강릉)의 적극적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지방교부세 감소 등 시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국(도)비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다. 국회의원실과의 활발한 소통과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지역의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겠다. 또한, 협력과 대응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고 주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동구, ‘강동숨;터’ 정식 개관…도심 속 휴식과 소통의 거점 열렸다

[뉴스스텝] 강동구는 9월 11일, 양재대로 1342에 위치한 ‘강동숨;터’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은 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로 시작해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수여 등이 이어졌으며, 개관식 후에는 ‘강동시니어 노래자랑’이 열려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강동숨;터는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가장 어린 세대를 위한 ‘구립둔촌1동어린이집’(1

횡성군,'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읍·면 어르신 효잔치'개최

[뉴스스텝] 횡성군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읍·면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횡성군새마을회 주관으로, 12일 11시 공근면을 시작으로 23일 우천면 24일 서원면 25일 갑천면 26일 청일면 29일 안흥면 30일 강림면 10월 1일 둔내면 10월 2일 횡성읍까지 9개 읍·면에

동해안 극심한 가뭄, 『여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가동

[뉴스스텝] 동해안의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여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동해안 여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ㆍ시행하여,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에서는 산불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산림청 등 산불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유기적인 상황 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또한, 산불방지센터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