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해양교육원 제주분원, 한라산을 탐(探)하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0 17:31:08
  • -
  • +
  • 인쇄
2024. 2기 한라산을 탐(探)하라 교직원 프로그램 진행
▲ 2024. 2기 한라산을 탐(探)하라 교직원 프로그램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라산을 등반하는 프로그램을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한다.

성판악에서 시작하여 백록담을 거쳐 관음사로 하산하는 코스로 18.3Km, 10시간 이내 등반이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에 해양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275명이 신청하여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20명의 대상자가 선발됐다.

▲금오름 탐방 ▲스틱 사용법 및 올바른 등산법 ▲한라산 등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1박 2일의 짧은 기간의 운영으로 건의사항이 있었던 것을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2박 3일로 보완 개선하여 운영한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교직원 프로그램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