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경상북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7 17: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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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등 17개 공공기관 43명 선발, 18일부터 원서접수
▲ 경북도청

[뉴스스텝] 경북도는 2025년도 하반기 도 산하 17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직원 43명을 통합 채용한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총 43명으로 경상북도개발공사 9명, 경상북도포항의료원 1명, 경상북도김천의료원 1명, 경상북도안동의료원 3명, 경북연구원 2명,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2명, 경상북도경제진흥원 1명, 경북신용보증재단 4명, 경북문화재단 3명, 경상북도환경연수원 1명, 경북행복재단 1명,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 2명,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5명, 재단법인 독도재단 1명, 새마을재단 3명,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2명,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2명이다.

지원자는 경상북도 누리집 ‘시험정보’란 및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고, 경상북도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통합 필기시험은 경북도 주관으로 9월 27일 진행될 예정이고,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역량 검사를 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은 기관별로 하고 10월~11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관심 분야에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고, 이를 통해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동반관계를 공고히 해 도정 발전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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