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의 향기 속으로’ 문신미술관, 수묵화 아카데미 운영 |
[뉴스스텝]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이 미술 실기강좌인 ‘수묵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0월 18일부터 모집한다.
전문 강사가 붓 잡는 법, 선 연습, 드로잉 등 순차적으로 동양화 기법을 익히는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일반성인을 대상 전 강좌 무료로 운영한다. 수강생은 교육과정 종료 후 수료 전시회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도 갖는다.
수강 신청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창원시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3년 만에 재개된 수묵화 아카데미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미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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