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오늘도 당신의 문 앞으로 도서관이 찾아갑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30 18:05:45
  • -
  • +
  • 인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독서 소외계층 대상 ‘책가방’ 서비스 연중 운영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오늘도 당신의 문 앞으로 도서관이 찾아갑니다.

[뉴스스텝]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한부모·조손가정, 65세 이상 노인 등 독서 소외계층의 독서 접근 기회 확대를 위해 택배를 활용한 무료 대출‧반납 서비스인 '책가방'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가방' 서비스는 정보 격차를 줄이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이용자는 회당 도서 10권과 DVD 1점을 최대 14회까지 택배로 무료 대출받을 수 있으며,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대전공공도서관 누리집 회원 가입 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또는 산성어린이도서관에 가입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기관 이메일*로 신청서를 보낼 수 있다.

서비스 가입 후 이용자는 대출을 원하는 자료 목록을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대출 가능 자료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또는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독서 소외계층에게 제공되는 택배 대출 서비스를 통해 독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