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도서관 '마음을 두드리는 에세이 글쓰기'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31 18:25:12
  • -
  • +
  • 인쇄
▲ 김포시청

[뉴스스텝]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을 두드리는 에세이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으나 습관이 길들지 않은 시민들에게 매일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도록 글쓰기에 대한 동기와 흥미를 부여해 주기 위한 강좌이다.

이번 강좌는 '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등의 저자이자 현재 글쓰기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지니 작가가 진행하며, 내가 글을 쓰려는 진짜 이유와 글쓰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누가 읽어도 재미있는 구체적인 글쓰기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일 10시부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