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서길수 前영남대학교 총장 초청 특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7 18:30:03
  • -
  • +
  • 인쇄
영천의 문화유산 활용방안 제고
▲ 영천시, 서길수 前영남대학교 총장 초청 특강

[뉴스스텝] 영천시는 7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길수 前영남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영천의 문화유산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의에 나선 서길수 전 총장은 지역이 보유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 재평가하며, 이러한 역사ž문화 자원이 지역발전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열정을 갖고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길수 전 총장은 제15대 영남대학교 총장, 영남대학교 특수대학원장, 산학협력단장 등을 역임했고, 영천시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퇴직 후, 자양면에 거주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