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도입에 7.1대 1 몰렸다… 서영커 캠프 가을학기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2 18:25:06
  • -
  • +
  • 인쇄
진로·직무탐색 부트캠프, 역량검사·직무과제 수행을 통한 커리어로드맵 작성
▲ 「서영커 캠프」 가을학기 참여자 모집 포스터

[뉴스스텝] 서울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 대학생 일경험 패키지 ‘서울영커리언스(서영커)’가 1단계 과정인 캠프(부트캠프)의 가을학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영커리언스(서영커)는 대학 재학 단계부터 진로탐색과 경력개발을 통해 청년의 일경험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으로, 총 5단계의 커리어 지원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중 1단계'캠프'는 ‘나를 찾는 진로·직무 탐색 부트캠프’라는 주제로 AI 역량검사, 직무과제 수행 등을 통해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함으로써, 목표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경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과정이다.

청년들의 일경험 수요가 몰리면서 서영커 캠프에 대한 참여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봄학기 모집에는 1,093명(경쟁률 5.5대 1)이 지원한 데 이어, 여름학기 모집에는 1,422명(경쟁률 7.1대 1)이 지원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3일부터 8월 21일 오후 6시까지, 대학별 홈페이지 또는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지원자격 및 신청방법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 지원자격 : 서영커 참여대학(37개교) 재학생
- 서울 외 지역에 소재한 참여대학 재학생의 경우, 본인 또는 직계존속(부모 또는 조부모)의 서울 거주 증빙이 필요하다.
- 사회적 배려 대상자(저소득층, 장애인, 보훈대상자)·저학년(1~2학년)·서영커 타 사업 수료자 등은 신청 시 우대사항이 적용될 예정이다.

○ 모집직무
- (인 문) 마케팅/MD, 영업/해외영업, 서비스 기획, 공사/공기업
- (이 공) IT/SW, 데이터 분석, 반도체(생산, 품질), 반도체(공정)
- (예체능) K-pop 작사, UIUX, 디자인(브랜드), 헬스케어, 영상기획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5주간(9/7(월)~10/8(목))의 프로그램 일정에 참여하게 되며, 온/오프라인 교육, 멘토링, 기업현장 탐방 등을 경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서울시가 지원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애벌레가 인고의 시간을 거쳐 나비가 되는 기적처럼, 청년들이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인으로 도약하기까지는 무수한 고민과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서영커 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만의 적성을 발견하고 나비처럼 비상하는 기적을 이뤄낼 수 있도록 서울시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목포대-순천대, 10일까지 통합 합의 이어가기로

[뉴스스텝]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일 장흥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통합대학 국립의대 관련 회의’를 열어 정부의 ‘통합대학 신청서 제출 기한 10일까지 연기’ 방침을 공유하고, 그 때까지 두 대학 간 통합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김원이·김문수·권향엽 국회의원, 강성휘 목포시장, 손훈모 순천시장,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이병운 순천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민

용인시,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24일 간의 뜨거운 여정 마무리

[뉴스스텝] 용인특례시 곳곳을 젊음과 예술로 물들인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24일간의 여정이 마무리됐다.시는 2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국내 유일의 체류형 대학생 연극 축제인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폐막식을 개최했다.올해 연극제에는 전국 49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고, 심사 등을 거쳐 14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용인 곳곳을 대학 연극인들의 무대로 수놓았다.이날 폐막식에는 이상일 시장

제주도, 물 마른 당근밭에 급수탑·물차…구좌 농가 파종철 뒷받침

[뉴스스텝] 한 달 가까이 이어진 강수 부족과 폭염으로 제주 밭작물의 토양수분이 ‘부족’·‘매우 부족’ 단계까지 떨어졌다. 당근 주산지인 제주시 구좌읍은 파종이 본격화되는 시기와 가뭄이 맞물려 농업용수 수요가 몰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급수탑 개방과 급수차량 지원 등 현장 용수공급 대책을 가동하며 대응에 나섰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2일 오전 구좌읍 한동리 농업용수 급수지원 현장을 찾아 용수 공급 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