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고윤정, 눈맞춤 포스터 공개! 첫눈에 알아본 운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30 18:35:31
  • -
  • +
  • 인쇄
▲ 사진 제공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듀오 포스터

[뉴스스텝] tvN ‘환혼: 빛과 그림자’의 2차 듀오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재욱과 고윤정의 첫눈에 알아본 운명의 순간을 담아낸 가운데 음양옥을 쥔 티저 포스터의 애틋한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간다.

오는 12월 10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30일(수), ‘환혼’ 측이 이재욱과 고윤정의 초밀착 눈맞춤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 깊은 어둠 속, 빛나는 단 하나의 너’라는 카피처럼 첫눈에 운명을 알아본 괴물 잡는 괴물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의 끌림을 담아낸 포스터가 ‘환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재욱과 고윤정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에게 빠져들어 모든 것이 빛으로 바뀌는 눈부신 순간을 포착한 투샷이 로맨틱하다.

특히 깊은 어둠에서 구원해줄 한 줄기 빛을 직감한 듯 서로에 대한 본능적 끌림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눈빛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이재욱과 고윤정이 만들어내는 케미가 설렘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낸다. 얼굴을 마주한 채 서로에게 홀린 듯 눈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의 밀착된 거리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한다.

포스터만으로도 로맨틱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애틋 강렬한 로맨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뒤흔들 ‘환혼’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토)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 2025 여성창업경진대회 'Plus Day'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여성창업경진대회 후속 행사인 ‘Plus Day(플러스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본 대회에서 1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아쉽게 탈락한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참가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가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상 표창과 함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50만원의 사업화지원금과

진천군, 제20회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선정으로 여가부 장관상 수상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제20회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유공자 포상에서 '2024~2028 진천군 농업농촌과 식품산업 발전계획'이 사업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선하고, 정책 수요자의 성별 특성에 기반한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국민 만족도를 높이는 제도다.

영동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성료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9월 첫째 주)을 맞아 지난 9일 영동읍 삼일공원에서 레드서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인식도 조사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이 이뤄졌다.특히 현장에서 직접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에 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