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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시계연서회, 고성군에 故남정 원중식 선생 서집‧전각집 전달 |
[뉴스스텝] (사)시계연서회 회장 김인숙씨가 6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을 방문하여 한국 서예계의 거목 故 남전(南田) 원중식 선생의 서집과 전각집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남전 선생이 만년에 기거하며 예술 세계를 펼쳤던 고성군 현내면 죽정리 소재 '죽정서원(竹亭書苑)'을 보존하고, 지역 문화 자원 및 관광 인프라로 활용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사)시계연서회는 선생의 유지와 예술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최근 죽정서원 매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해당 공간을 전시장·미술관·박물관 등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2028년 정식 개원할 계획이다.
시계연서회 관계자는 "죽정서원이 남전 선생의 서법과 뜻을 후세에 전하는 서예 역사적 공간이자, 화진포 일대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향후 고성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함명준 고성군수 역시 "지역의 뜻깊은 문화 자산이 보존되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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