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주)hy,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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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잘 드시고 계신가요?” 민관협력 통해 문 앞까지 찾아가는 복지 구현
▲ 보건복지부

[뉴스스텝] 보건복지부와 ㈜hy(대표이사 변경구)는 2026년 6월 29일 17시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내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체결에 따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만 1천 명의 hy ‘프레시 매니저’가 건강음료 등 정기적인 제품 배달 과정에서 취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립 위험군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할 경우, 즉시 공적 복지 체계로 연계하여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hy의 고객 제공 제품 리플렛 등 홍보물을 활용해 보건복지부의 사회적 고립 예방 사업과 캠페인 이미지를 게재하는 등 사회적 고립 예방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도 병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의 복지 체계와 민간 기업의 전국적 유통 인프라를 결합하는 민관 협력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손을 잡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프레시 매니저분들의 따뜻한 발걸음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복지부 역시 발굴된 고립 위기 가구를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hy 변경구 대표이사는 “안부확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라며, “보건복지부와 긴밀히 협력해 사회적 고립 예방과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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