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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의 예술 감각을 깨우다 |
[뉴스스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감상에서 창작까지 이어지는 예술 경험' 직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강의 중심의 연수에서 벗어나 독서와 음악 감상, 예술 체험을 연계해 교원들이 직접 느끼고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감상에서 창작으로’ 이어지는 예술적 배움의 과정을 경험하도록 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책 선택 학습’에서는 세종도원초등학교 신의경 선생님이 강사로 참여해 AI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을 기르기 위한 책 선택 전략과 다양한 책 읽기 지도 방법을 살펴보고, 참여 교원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서교육 방안을 함께 탐색했다. 특히 교원이 직접 책을 선택하고 읽는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독서 선택권과 참여를 지원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학교 독서교육에 대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어진 ‘한밤의 음악 산책’에서는 음악과 함께 성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간, 예술이 되다! 나만의 오브제 만들기’에서는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해 자신만의 오브제를 직접 제작하며 재료의 특성을 탐색하고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교원들은 음악과 조형 활동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적 표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연수는 '영광 (입직기-성장기) 교원을 위한 Re:Boot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교원들이 배움과 성찰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C모듈을 운영하며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주제의 연수와 교원 간 소통·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책과 음악, 창작 활동을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예술적 감수성을 충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배움과 창작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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