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예선 마지막 경연 창원에서 펼쳐진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7 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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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가 10팀 경연, 가수 모세 축하공연
▲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예선 마지막 경연 창원에서 펼쳐진다!

[뉴스스텝] 경남도는 29일 창원시 상남분수광장에서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예선4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청년예술가들의 프로 K-POP무대로 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지난 6월 8일 통영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되어 마지막 예선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예선4차에는 가수 ‘모세’(대표곡: 사랑인걸), 경남출신 작곡가 ‘배드보스’와 래퍼 ‘길미’(대표곡:넌 나를 왜),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승빈’(채널명:깨방정)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청년예술가 10팀의 경연 후,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가수 ‘모세’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예선4차 영상과 심사위원 점수는 유튜브 ‘경남청년’에서 7월 1일 오후 7시에 공개되며,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점수는 7월 3일까지 인스타그램 ‘경남청년’에서 출연자 선호도 투표(좋아요)수를 기준으로 차등 부여된다.

예선 최종점수와 본선 진출자는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유튜브 ‘경남청년’에서 발표되며, 본선은 7월 13일 거창군과 7월 20일 거제시에서 개최된다.

김은남 경남도 청년정책과장은 “지난 세 차례의 예선 무대를 통하여 청년예술가들의 뛰어난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마지막 예선 무대도 청년에술가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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