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2 19:35:03
  • -
  • +
  • 인쇄
‘가억을 그리다(Picturing the memories)’를 주제로 원화 전시·강연·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개막

[뉴스스텝]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를 만나고, 누구나 그림책을 즐기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도서전시회가 책의 도시 전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주시는 2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인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하 그림책도서전)의 개막식을 가졌다.

‘기억을 그리다(Picturing the Memories)’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도서전은 개막일부터 4일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원화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원화 전시에 참여한 김동성 작가와 지미 리아오·류쉬궁·린샤오베이·우루이저·잔디어 샤오위샨 등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과 타이베이도서전재단 이사장, 대만의 출판사 및 한국의 그림책 출판사 대표들이 참여해 그림책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전주그림책 ‘이음소리’ 합창단은 김동성 작가가 그림을 그린 ‘고향의 봄’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합창 공연을 선보여 개막식 현장을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번 도서전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신진 작가 육성과 그림책 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장애아동 복지 안전망 더 촘촘히 엮는다

[뉴스스텝] 충남도는 2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충남 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 천안에서 발생한 장애아동 학대 사망 사건을 돌아보고, 아동 등의 위기 상황 사전 포착과 유기적인 대응, 시군과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 재구축 논의 등을 위해 마련했다.도와 시군, 읍면동 장애인·아동·보건 담당 공무원과 장애아동·발달자애인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충남도, 금산 인삼 알릴 열흘간의 축제 막 올라

[뉴스스텝]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일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열린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금산 인삼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언제나 청춘!(Forever young!)’을 주제로 열린다.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계적인 건강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인삼의 활용

구미교육지원청, 2027년도 예산안 편성 사전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2027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10월 2일 경상북도의회 구미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2027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활용과 학교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는 교육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지역 여건과 교육수요를 반영한 내실 있는 재정운용 방향에 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