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IRRIS), 24일 새 싱글 'Stay W!th Me' 발매 확정! 4개월 만에 커밍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0 21:10:03
  • -
  • +
  • 인쇄
▲ [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제공]

[뉴스스텝]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오는 24일 컴백한다.

아이리스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의 스케줄러 모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핑크빛 카우보이 모자와 하트 모양 오브제가 돋보이는 스케줄러 모션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리스는 오는 24일 정오 'Stay W!th Me'를 발매한다.

오는 21일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뒤 개인 티저 이미지,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높여갈 예정이다.

'Stay W!th Me'는 아이리스가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각자 다른 컬러의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와 다양한 볼거리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층 더 성숙해진 아이리스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풍성하게 곡을 채우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담긴 'Stay W!th Me'는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편곡으로 따듯한 무드를 더했으며 사랑과 설렘을 리스너에게 전달한다.

아이리스는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를 통해 가요계에 출격해 동명의 타이틀곡 ‘WANNA KNOW’로 데뷔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리스만의 색깔로 가득찬 음악은 보고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매료시키며 ‘프리즘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아이리스의 새 싱글 'Stay W!th Me'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 위한 조례 제정 추진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경기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다.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봉건제도의 모순을 개혁하고,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다. 혁명 참여자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은 한국 근대사의 민주ㆍ평등 이념을 상징적으로

광명시, 공직자 기후위기 대응 인식 높인다

[뉴스스텝] 광명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모두를 위한 환경’을 주제로 '세계지도 속 환경이야기', '사계절 기억책', '착한 소비는 없다' 등 다수의 환경 저서를 집필한 생태콘텐츠연구소 최원형 소장이 진행했다.강의에서는 내 삶과 연결된 세상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으뜸프러그 영농조합법인에 ‘참당귀와 지황’의 안정적 생산 위한 핵심기술 이전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9월 9일 으뜸프러그 영농조합법인에 ‘참당귀와 지황 약용작물 육묘’ 관련 기술(연구책임자 황승재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부 교수)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최근 폭염·폭우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인한 재배환경 악화, 약용작물 수급 불안정 등이 농가와 산업계의 주요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안정적 생산성과 품질 확보를 위한 과학적 재배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