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귀호강 나들이'Falling in JAZZ'’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30 21:05:06
  • -
  • +
  • 인쇄
▲ 북구 귀호강 나들이 falling in jazz 개최

[뉴스스텝] 부산 북구는 지난 10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화창한 오후 연꽃단지에서 ‘귀호강 나들이'Falling in JAZZ'’공연을 개최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다양한 공연으로 매달 1회 이상 운영하며, 겨울을 앞두고 마지막 야외 나들이를 즐기려는 주민들을 위해 10월에는 세 번의 야외공연을 기획했다.

그 중 마지막을 장식한 이 날 공연에서는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초이밴드’가 ‘Chu cho’, ‘Friends&Strangers’, ‘Spain’, ‘Day by day’ 등 아름다운 연주곡 및 보컬곡으로 멋진 하모니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나들이를 즐기러 나온 주민들은 귀호강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내며 평화로운 오후를 즐겼다.

북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을 찾아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