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25일 '여름방학 프로젝트' 주자 출격! 인공위성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재해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8 22:50:09
  • -
  • +
  • 인쇄
▲ [사진 = 엠이오 제공]

[뉴스스텝] 그룹 클라씨(CLASS:y)가 그룹 인공위성의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클라씨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발매한다.

클라씨가 참여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는 지난 1993년 인공위성이 발매한 데뷔 앨범의 대표곡이다. 클라씨는 청량하고 통통 튀는 음색으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라씨가 아카펠라 곡으로 유명한 곡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라씨는 MBC '방과후 설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앨범 'CLASS IS OVER (클래스 이즈 오버)'부터 'LIVES ACROSS (리브즈 어크로스)'까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고,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로,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클라씨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산시립독립기념관, 특별전 연계 추모 헌다례 개최

[뉴스스텝]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오는 17일 윤현진 선생 서거 104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부 ‘이달의 현충시설’로 지정된 윤현진 선생 흉상 앞에서 추모 헌다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윤현진 선생(1892~1921)은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출신으로, 일본 유학 시절 조선유학생학우회를 조직해 항일운동에 앞장섰다. 귀국 후에는 대동청년단에서 활동하고, 의춘학원(宜春學院)을 세워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의춘상행(宜

함안군, ‘조림,숲가꾸기분야 안전보건협의체’ 정기 회의 개최

[뉴스스텝] 함안군은 지난 9월 10일 함안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조림·숲가꾸기 분야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함안군산림조합과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산림법인 관계자 24명이 참석했다.최근 전국적으로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참석자들은 관내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경북도, 신세원 발굴 선도적 추진위한 학술회 개최

[뉴스스텝] 경북도는 1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도 재정을 적극 살리고 환경개선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폐기물 소각 및 매립시설 과세 방안 학술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회는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경북도가 의뢰한 폐기물 소각 및 매립시설 과세 신설 타당성 연구용역을 지방세연구원에서 수행해 마련한 자리로서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제도개선 제안 채택 이후 현실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학술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