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해, 일상 사진 31점과 UCC 영상을 15건 신청받아 전문가들이 1차 심사에 26점 선정했으며 2차 심사는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에 대한 가치관 및 인식개선 등 행복한 출산장려 문화 및 가족 친화적 환경을 확산시키고자 시민투표로 최종 사진 당선작 10점 선정과 UCC 당선작 6점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가족의 행복함이 가장 잘 표현된 사진에 투표 스티커를 부착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시민 투표로 참여를 높이고 활력 넘치는 행복한 도시 및 행복한 가정생활에 원동력이 되어 가족 공감대 형성과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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