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피어나는 자리라는 의미의 ‘꿈.피.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해당 직업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0개의 특강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6월에 코딩 전문가 WHY 작가, 7월에 샌드아트 작가 동시 작가 유튜버, 8월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과학자 성우, 9월에 특수분장사, 10월에 아나운서 뮤지컬 배우를 주제로 진행된다.
6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매월 프로그램 시작 2주 전에 순차적으로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과 앞으로의 진로 설계를 수립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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